가인과 주지훈씨는 사귄지 2년이 넘는 이미 많이 알려진 공식커플입니다. 주지훈씨는 올해 35세이며 가인씨는 30세.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는 커플중에 하나인데요.
이번에 악성 루머때문에 사실이 아닌데도 상처를 많이 받았을것 같습니다. 바로 가인과 주지훈씨의 관계 사진이 유출되었다는 루머였는데요. 한경닷컴의 한 기자가 사진을 바로 기사화 시키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2001000&wowcode=W014&artid=X20160420171147%20%20%20%20%20&compcode=HK
현재는 기사가 삭제된 상태인데요. 기자가 어떻게 하다 이런 사실확인이 안된 기사를 싣게 되었을까 그정도 판단능력은 있었을텐데.. 의아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 루머는 소라넷이라는 사이트에 작년에 올라온 사진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사람이 올린 초특급 야한 사진의 하나에 누군가가 가인닮았다등의 댓글을 달다가 주지훈 휴대폰에서 나왔다등으로 이상하게 퍼져서 sns등을 통해 유포되었다는 내용이네요.
주지훈씨 휴대폰에서 유출된 사진이라는게 진짜 같아서 아마 일파만파 퍼진것 같은데요. 분명히 악성루머같은 이런 이야기에 기자가 기사화를 시켰다는게 더 신기합니다.
가인소속사 대표이사가 트위터를 통해 강력대응 의사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