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재훈 사건 탁재훈 아내 부인 이혼소송 전말 ( 3명의 여자 외도? 생활비 7억)



어제 라디오스타에서 정말 오랫만에 탁재훈씨가 출연해 또 재미진 입담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랫만이라 전성기때만 하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재치가 상당했습니다. 탁재훈씨 도박사건으로 자숙기간을 가지면서 3년만에 다시 방송에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탁재훈씨는 올해 49세로 슬하에 1남1녀의 아이들을 두고 있으며 아내와는 2014년 6월에 이혼소송을 시작했고 10개월의 긴 공방끝에 2015년 4월에 이혼소송을 마무리지었습니다.

이혼소송과정에서 밝혀진 내용은 탁재훈 사건이라고 할만큼 큰 논란이 되기도 했었는데요.한 방송에서 탁재훈씨 이혼소송 전말이라는 주제로 자세한 내용을 다루기도 했었습니다.







출처 : MBC 섹션티비

 탁재훈씨의 아내는 탁재훈씨가 총 3명의 여자들과 외도를 했으며 생활비를 제대로 지급해주지 않았다는 주장을 했었는데 아내의 주장과는 다른 증거들이 나왔습니다. 외도가 의심되는 3명의 여자는 탁재훈씨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지 않았다는 증거들이 속속 밝혀졌으면 탁재훈씨는 2010년 5월부터 2013년 5월까지 빠짐없이 생활비를 보낸것으로 입출금확인이 되었으면 금액은 총 7억여원에 가까운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탁재훈씨 아내와 아이드은 2010년 아이들의 교육을 목적으로 미국으로 갔으며 이후 탁재훈씨는 매달 1800만원씩 돈을 벌어 보내주며 기러기아빠로 지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