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보면 몇년전에 비해 연예인들의 성매매나 스폰서 이야기들이 끊임없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춰져왔던 이야기들이 조금씩 세상밖으로 터져나오는건지,, 작정하고 계속 내보내는건지 모르겠지만.. 잘못된 관행이나 불법 위법등을 세상밖으로 공개가 되면 그래도 조금은 변화가 있을것이라는 생각에 계속 터져나오는것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배우 성현아씨가 성매매 혐의가 무죄판결이 나왔습니다. 근데 이때 성현아씨등을 재력가들에게 알선해준 브로커들이 실형을 살고 나왔음에도 또다시 성매매알선혐의로 수사가 진행중인데요.
이번에 연류된 여자연예인들은 모두 4명인데 그 중 한명은 유명 여가수라서 더욱 큰 논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여자연예인은 미국 원정 성매매를 했으며 하룻밤에 1500만원씩 총 3회에 걸쳐 4500만원을 받고 성매매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이 밝혀져 형사 입건 ;;)
기획사에서 대응할 만한데 가만히 있는것을 알아보니 기획사와 계약이 최근 만료되었고 재계약을 하지 않은 상태라고 합니다.
개인적으로 이 가수가 한 예능프로에 나와서 참 안쓰러운 모습을 보여줘 상당히 기억에 남았었는데.. 돈을 받고 원정 성매매를 할 정도로 상황이 악화되고 힘들었었는지.. 끼와 재능은 다른 연예인에 비해 없는것 같지만 일단 외모는 상당히 화려하고 엄청난 노력파인것 같았는데 더이상 음반을 낼 수 있을까 생각은 들었지만,,, 좋지 않은 모습으로 연예계 생활이 마감되는것 같네요...